비싼, 좋다는 샴푸를 이것저것 써봤는데도
왜 우리 강아지 피부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서 심플리독은 시작되었습니다.
비싼, 좋다는 샴푸를 이것저것 써봤는데도
왜 우리 강아지 피부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서 심플리독은 시작되었습니다.
똘이는 중증 아토피 강아지였습니다.
첫만남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처럼 태어난 똘이는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유기견 엄마 뱃속에 있던 아이였습니다. 똘이는 유기된 엄마가 뱃속 아이들을 위해 가리지 않고 먹었을 아무 음식, 심지어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은 물론 엄마가 느꼈을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고스란히 전해 받았었겠지요.
그래서였을까요. 똘이는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가려움과 염증, 진물로 온몸에 고통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온몸을 피가 나도록 긁고 구석에 숨어 벌벌 떨고 대상 없는 허공을 보며 마구 짖어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러나 사람에게나 있을 거라 생각한 중증 아토피가 똘이에게 발병한 거죠.
아이들을 위한 제품의 시작
똘이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똘이에게 사용했던 샴푸가 왜 별 효과가 없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스킨케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아이들 피부에 도움되는 제품을 만들고자 마음먹은 것도 그때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우리 아이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소중하다며
가족이라며
내새끼라며
반려동물 샴푸,
아무거나 쓰셨나요?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을 소중하다고, 가족이라고, 내 새끼라고 여기는 모든 반려인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